‘상상고양이’ 유승호가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가 절절한 눈물 연기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의 고양이 복길이가 집 밖으로 나가 사라지자 그가 복길이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승호는 복길이를 찾아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중 박스 속에 숨어있는 복길이를 발견하고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유승호는 고양이 복길이의 배에 얼굴을 파묻고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잊어버린 상실감을 느낀 유승호가 반려묘 복길이와 다시 조우하게 될 때 느껴지는 안도감을 함께 탁월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예정.
한편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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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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