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동반수상 김연아, 과거 조인성 이상형 지목··· “‘척’ 하지 않아 좋다”

김수현과 동반수상 김연아, 과거 조인성 이상형 지목··· “‘척’ 하지 않아 좋다”

등록 2015.12.14 16:26

정학영

  기자

김연아, 조인성/ 사진 = 뉴스웨이 DB김연아, 조인성/ 사진 = 뉴스웨이 DB


배우 김수현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배우 조인성이 이상형으로 김연아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지나 2013년 4월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연아 씨는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나이에 대단한 업적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척, 가진 척을 하지 않아 좋다”며 김연아의 인성을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수현과 김연아는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각각 문화, 스포츠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BYLINE>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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