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배우 조인성이 이상형으로 김연아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지나 2013년 4월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연아 씨는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나이에 대단한 업적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척, 가진 척을 하지 않아 좋다”며 김연아의 인성을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수현과 김연아는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각각 문화, 스포츠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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