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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아픈 소지섭에 눈물···“내가 어떻게 해야해요”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아픈 소지섭에 눈물···“내가 어떻게 해야해요”

등록 2015.12.14 22:2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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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소지섭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성철(최일화 분)을 만나고 집에 돌아온 김영호(소지서 분)가 골육종 암으로 힘들어했다.

이날 김영호는 다리에 갑작스러운 통즈을 느끼고 자신의 방에 주저 앉아 식은땀을 흘리며 직접 치료에 나섰다.

이때 김영호를 찾기 위해 방에 들어온 강주은(신민아 분)은 고통스러워하는 영호를 보고 “왜 이런거냐. 내가 어떻게 해야하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영호는 “이건 누가 낫게 하는 게 아니다. 그냥 나가라”며 주은을 밖으로 내보내고 혼자 고통을 참아냈다. 주은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힘들어 하며 오열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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