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가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추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4%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힘들어하는 영호(소지섭 분) 곁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가슴 아픈 주은(신민아 분)이 가슴아파했고, 이에 영호는 담담하게 모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며 주은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3%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MBC ‘화려한 유혹’은 9.0%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