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과 불과 차로 30분 내외로 가까운 김포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5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교통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시세의 1/2 정도밖에 안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강서, 여의도, 부천, 검단, 목동라인 전세수요를 대거 이동시키고 있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마곡과 여의도가 차로 20분대이고 일산과 인천도 차로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각종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김포지역이 하반기 및 내년 부동산 시장을 이끌 가장 핫한 곳으로 부상했다”며 “실제로 최근 전국적으로 공급과잉이라는 일부 논란을 보란 듯이 잠재울 정도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인기몰이의 주요인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 중이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강남이라 일컫는 운양동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총 439가구로 구성되며 운양동의 마지막 아파트 용지라 할 수 있어 전 평형 마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이 단지 옆에 위치해 있고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있으며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중 최대상권인 구래,마산동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
아이에스동서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당분간 신도시 택지공급이 중단되는 영향으로 전세난과 재개발 수요가 몰리는 내년 이후에 중소형은 오히려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이 김포 한강신도시로 몰리는 이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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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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