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강당에서 진웅섭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등 관련 3개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부 수상 내용으로는 ‘5대 금융악 척결’ 부문에는 KEB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 등이 상을 받았고,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부분에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대 금융관행 개혁’ 부문에는 임영조 보험개발원 팀장 등 20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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