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이경재 씨 등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좋아’ 팀
에쓰오일이 ‘2015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경재 씨(인하대) 등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좋아’ 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5팀, 특별상 1팀 등 총 10개 팀에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다.
브랜드 활동 전반에 대한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실시한 ‘2015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드’는 ‘에쓰오일만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과 ‘동영상·웹툰·이모티콘을 활용한 홍보전략’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6개팀 500여명이 응모해 10개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열을 겨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잠재 고객인 대학(원)생, 일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회사 브랜드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실제 업무에도 적극 반영해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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