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이 살벌한 마사지 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수는 허리가 아프다며 강주은에게 마사지를 부탁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하루 종일 기다린 건데, 주은이가 해줄 줄 알고”라는 애교에 마지못해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러나 조용히 허리를 안마하던 강주은은 곧 최민수의 허리를 두 발로 밟고 올라가 사정없이 힘을 가했고, 이에 최민수는 “많이 풀렸으니 그만합시다”라며 다급하게 외쳤다.
강주은이 아직 마무리가 남았다고 하자 최민수는 “마무리 안 해도 된다”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황신혜, 조혜련, 강주은이 10대 자녀와 함께 출연해 민낯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관찰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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