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섬으로 가자’에서 허영만 만화가와 배병우 사진작가의 작품이 독점으로 공개된다.
20일 첫 방송되는 JTBC 10부작 새 다큐멘터리 ‘섬으로 가자’ 1회에는 허영만과 배병우가 전통의 맛을 찾기 위해 섬으로 떠난다.
두 사람은 금오도, 울릉도, 보길도, 소매물도, 노화도, 추자도, 제주도, 거문도, 굴업도 등 10개의 섬을 방문한다. 섬에서 제철 재료를 캐기도 하고, 조업현장에 나가 생생한 현장도 담을 예정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고향 선후배이기도 한 두 사람의 만화일기, 풍광사진도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섬으로 가자’는 허영만, 배병우가 국내 10개의 섬을 찾아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맛을 찾아 발굴하고 복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섬으로 가자’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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