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이번엔 어묵이다··· ‘어묵 먹방神’ 등극

강호동/ 사진 = JTBC ‘아는 형님’

‘먹방의 원조’ 강호동이 ‘아는 형님’에서 먹방의 끝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3회에서는 멤버들이 ‘겨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실험을 진행한다.

녹화당일 지난 방송에서 쌈 하나로 먹방의 끝을 선보인 강호동이 이번에 어묵 공략에 나섰다. 멤버들이 ‘강호동은 어묵을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어묵 가게를 찾은 것.

이날 팀을 나눠야 하는 멤버들은 강호동을 섭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강호동은 멤버들의 구애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상황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