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차가운 눈빛의 배우 김정화가 은근한 섹시미를 완성하며 男心을 저격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디데이’에서 열연 2015년을 바쁘게 보낸 배우 김정화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와 함께한 김정화의 매혹적인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화는 다양한 종류의 니트 의상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포근한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정화의 몽환적인 모습과 함께 변함 없이 눈부신 미모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정화만의 매력이 담긴 눈빛에서는 뇌쇄적인 관능미가 그리고 미소에서는 그녀만의 따뜻함이 가득 묻어난다.
김정화는 케이웨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16년차를 맞아 드라마 ‘디데이’로 바쁜 나날을 보낸 2015년을 돌아봤다.
김정화는 "앞으로는 착한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의 폭을 넓혀 악역이나 색깔이 강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김정화의 진솔한 인터뷰와 더 다양한 화보는 케이웨이브 12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케이웨이브(KWAVE)는 외교부가 전세계 117개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한류 매거진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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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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