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3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9% 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의 계략으로 요양병원에 감금돼 있는 부친 신지상(최명길 분)을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금사월(백진희 분)은 보금그룹 기념행사에 참석해 과거 어린이집 붕괴사고에 강만후와 관련된 증거를 만인에 폭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4%, KBS2 ‘개그콘서트’는 12.6%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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