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새 코너 ‘흔한 남매’가 돌풍을 예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남자끼리’가 9.5%(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코너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작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흔한 남매’가 9.1%로 뒤를 이었다. 2049 시청률 역시 두 코너 모두 6% 이상을 웃돌았다.
‘남자끼리’와 ‘흔한 남매’는 각각 남자들과 남매들의 공감을 부르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흔한 남매’는 “예쁘게 봐주세요” “엄마, 오빠가 내 방에 들어와서” “아, 따라 하지 말라고” 등 유행어를 만들며 순항을 예고했다.
한편 다양한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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