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훈이 고세원 어머니에게 특별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당일 임호걸이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전하자 이훈 역시 영상편지를 띄우겠다고 나섰다.
이에 고세원이 깁스한 팔을 들어올리며 “우리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말해 이훈을 당황하게 했다. 고세원은 지난주 이훈과 경기를 펼치던 중 팔을 다쳐 깁스를 했던 것.
그러자 이훈은 곧장 카메라를 향해 “세원이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석고대죄’ 하겠습니다” 라며 사죄의 말을 건넸다. 이를 본 고세원은 석고로 깁스한 팔을 보이며 “석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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