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4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양창훈·이길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에게 매장 설명을 듣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한 HDC신라면세점의 신규 면세점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깜짝 방문했다.
정 회장은 “아직 미비한 게 있지만 짧은 시간에도 (임직원들이) 다들 고생해서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7월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참여해 사업권을 획득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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