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 태오 남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복장을 갖춰 입었다.
2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린, 태오 남매가 ‘베이비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한다.
녹화 당일 누나 태린은 경비 아저씨에게 가장 감사하다며 제일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달려갔지만, 태오는 선물 보따리를 옆에 두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게 좋아하던 ‘삐뽀아저씨’(경찰아저씨)조차 피하며 시종일관 뚱해있던 태오 앞에 의문의 한 사람이 나타났다. 태오를 그때서야 환하게 웃어 보이며 의문의 사람과 선물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리키김은 이날 막내 태라를 돌봐온 남매를 위해 특별한 캠핑카 여행을 기획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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