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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천이슬, 뻣뻣 몸짓에 연이은 굴욕

‘출발 드림팀’ 천이슬, 뻣뻣 몸짓에 연이은 굴욕

등록 2015.12.27 11:35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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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캡처천이슬.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천이슬이 뻣뻣한 몸짓으로 연이은 굴욕을 맛봤다.

천이슬은 지난 6일 방영된 KBS 2TV ‘출발 드림팀 -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편에서 치어리더 김연정과의 댄스 배틀에서 뻣뻣한 웨이브로 웃음을 준데 이어 27일에 방영된 ‘머슬퀸 버블슈트 챔피언전’에서도 탤런트 양정원과 요가대결을 벌였지만 참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걸그룹 ‘베스티’ 다혜가 보여 준 고난도 요가 동작을 똑같이 선보인 후 고난도 동작을 다시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양정원의 포즈를 본 천이슬은 “쉬울 것 같다”고 했지만 직접 도전해보자 상황은 달라졌다. 오히려 그의 뻣뻣한 포즈가 나오자 시청자들은 폭소를 쏟아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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