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2시께 KBS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2015 연말결선에서는 대표 MC 송해와 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9시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 소식을 주로 전했으며 방송 외 활동으로 통역을 적을 정도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또 아이돌댄스를 방송 외 활동으로 소개할 정도로 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결선에는 올해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입상한 281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예심을 거쳐 최종 통과한 21팀이 연말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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