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 빛나리’가 타임워프를 겪으면서 시청률에도 탄력을 받았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85회는 전국기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4회분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타이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의 곁에서 1년을 보낸 조봉희(고원희 분)와 윤종현(이하율 분)이 1년 뒤 원단 가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14.5%로 아침 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MBC ‘내일도 승리’는 11.4%를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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