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이하율, 1년 뒤 재회···“오랜만이다”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이하율이 1년 뒤 재회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85회에서는 1년 뒤 양장점을 차린 조봉희(고원희 분)가 원단 매장을 찾았다.

이날 봉희의 양장점에서 교복을 맞춘 학부형들이 교복에서 물이 빠진다며 양장점을 찾아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봉희는 “즉각 다른 원단을 사서 다시 만들겠다”고 말한 뒤 원단을 구입했던 매장을 찾았다.

봉희는 원단을 제작한 회사를 물었고, 마침 매장을 찾아온 종현(이하율 분)과 마주쳤다. 종현은 “오랜만이다”라며 짧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