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내년에도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달 들어 미국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금리가 급속히 오를 가능성은 낮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0.7% 가격이 올랐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오피스텔 전세가격도 2.24% 상승했다.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 역시 전세 품귀 현상을 겪고 있어 매매가보다 오름폭이 더 컸다.
이런 와중에 연말을 맞이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구간에 신축 중인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회사보유분 잔여물량을 특별분양 중이다.
명동~충무로~종로지역은 서울시 수도권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희소가치가 높은 인기지역으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지역이다.
또한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남산과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명동·충무로 일대는 땅값이 비싸고 부지가 없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67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서울 4대문 안에서 절대 부족한 투자형 임대상품이기에 더욱 희소가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명동, 충무로, 동대문, 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 상권과 동국대, 중구청, 중부경찰서, 국립중앙의료원등도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올해 면세점 면허를 처음으로 획득한 동대문 두산타워,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명동 충무로 일대는 올 4월 세운 재정비 촉진 지구 인허가 재개발 관련 땅값 상승으로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2가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난 10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다.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당초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원룸형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을 함으로 분양가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대표전화 : 1661-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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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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