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와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일일수납대출(일명 일수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협의 일수대출에 대해 100% 특별보증을 하고, 신협중앙회는 도에 소재한 신협의 일수대출 금리를 14.8%(평균)에서 5.9% 이내로 인하하기로 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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