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여행 멤버를 미리 알고 있었따.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 출국 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석PD는 출국 전 강남 한 식당에 모여 멤버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조정석은 “혹시 몰라서 다 싸왔다”며 “며칠전부터 싸놨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그 전에 ‘꽃보다 청춘’이 방송되지 않았냐”며 “그 전 방송들을 봤다. 특히 1,2회를 열심히 봤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석은 나PD에게 “지금 나만 딱 아는거냐. 누구 누구 가는지?”라며 “제가 얘길 다 들었으니까”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조정석 매니저가 실수로 멤버를 말해버린 것. 하지만 조정석은 정우와 정상훈이 등장하자 모르는 척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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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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