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따르면 2일 오전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 이유영과 이천수,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는 물론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영화 ‘간신’에 출현한 배우로 조선 최고의 명기가 되기 위해, 얼음, 수박, 홍시, 과일 등을 이용해 훈련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이유영은 최근 영화 ‘그놈이다’에서 출연해, 귀신보는 역할을 맡아 물오른 연기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오른 연기실력을 보여준 이유영은 작년 12월 30일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에서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며 대중 및 방송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유영은 데뷔작인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녹화는 ‘몰라봐서 미안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에도 자기를 몰라준 대중을 상대로 속내를 털어놓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녹화된 해피투게더3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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