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의 소속사는 김동완이 지난해 12월 오전 경기도 광주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김동완은 '나눔의 집'에 지난 2013년에는 3000만 원, 지난해 8월에는 3000만 원을 전달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김동완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의 역사적 과오와 존엄성을 지키려는 당신들의 노력을 기록할 추모관 건립을 누구보다 원하고 계시다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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