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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포 이겨내나?···外人·기관 순매수 전환에 반등 시도

[개장시황]中 공포 이겨내나?···外人·기관 순매수 전환에 반등 시도

등록 2016.01.05 09:31

수정 2016.01.05 09:43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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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4.61포인트(0.24%) 오른 1923.37에 거래중이다.

현재 개인투자자가 241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5억원, 1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다.

은행(1.36%)과 종이목재(1.31%)가 1% 넘게 올랐고 철강금속(0.84%), 전기전자(0.65%), 증권(0.50%), 서비스업(0.4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와 달리 의료정밀(0.87%), 섬유의복(0.58%), 의약품(0.56%), 비금속광물(0.45%), 통신업(0.44%), 보험(0.3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비슷한 양상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0.33%) 오른 12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0.71%)과 삼성전자우선주(0.77%), SK하이닉스(3.15%)도 올랐다. 하지만 한국전력(0.40%), 아모레퍼시픽(0.48%), LG화학(0.29%)은 내렸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보합권을 기록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4%) 빠진 677.52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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