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놀라운 점프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성룡 못지않은 맨손 스턴트 실력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멤버들이 개인 훈련에 들어간다.
녹화당일 그중에서도 고난도 원숭이 봉술을 부여받은 김병만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봉과 한 몸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발등 위에 봉을 세워놓고 중심을 잡는가 하면, 봉 두 개에 죽마처럼 올라타 걷는 신기한 묘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원숭이에 빙의한 듯 오로지 팔 힘과 점프력만으로 딛을 곳 없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진기한 광경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놀랐지만, 정작 김병만 본인은 아무 일 없는 듯한 태도로 걸어 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