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가수 육중완과 이정신이 상반된 청소스타일을 보였다.
1월2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멤버들이 숙소 대청소에 나선다.
녹화당일 훈련을 끝낸 멤버들은 밀린 숙소 일을 분담하기로 한 가운데, 육중완과 이정신의 극과 극 청소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차례 공개된 육중완의 청소 스타일은 예상대로 엉망이었다. 육중완은 “내 방도 청소 해 본적 없다”며 대충 훑은 걸레마저 구석에 방치해 스태프들을 경악케 했다.
반면, 연예계에서 깔끔하기로 소문난 이정신은 청소의 정석을 보여주며 바닥매트까지 걷어내며 열정적으로 청소에 임했다. 이정신은 “남자 방이라 털이 너무 많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으면서도 차분히 청소를 해 지저분한 숙소를 깔끔하게 재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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