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시 운영경비 등 최대 5000만원 이내 사업비 지원
이번 모집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를 전남에서는 전남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전반에 대한 안내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신주환 센터장은 “전남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유·무형의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 하는 것이 이번 공모의 목표”라며 “전남의 사업위탁기관으로서 열정과 자질을 갖춘 창업준비자들이 전남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로 선정되면 창업 활동에 필요한 업무공간 및 기본적인 사무집기가 제공되며, 운영경비, 사업모델 개발비 등 최대 5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에 필요한 필수교육 및 전문멘토를 통한 창업경영상담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팀)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접수는 홈페이지(www.2016se-incu.or.kr)에서 하면 된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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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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