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소감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의 포부를 밝히고있다.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타율 0.343 53홈런 146타점을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대활약을 펼친 박병호는 포스팅비 1285만 달러, 4년 1천200만 달러(최대 5년 1천800만 달러)로 미네소타에 입단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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