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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충 고백···“군 복무 중 겪어 더 힘들었다”

‘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충 고백···“군 복무 중 겪어 더 힘들었다”

등록 2016.01.07 14:49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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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윤종신에게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곧이어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2년 자신의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 고충 고백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 대디였구나" "'라디오스타' 이태성 씨 힘내세요" "'라디오스타' 이태성 씨도 좋은 여자분 만나셨으면" "'라디오스타' 이태성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만석이 이선균과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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