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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CEO들’ 이재룡, 강호동 찾아 판매 시도 “살려줘”

‘옆집의CEO들’ 이재룡, 강호동 찾아 판매 시도 “살려줘”

등록 2016.01.07 17:19

이이슬

  기자

사진=MBC사진=MBC


'옆집의 CEO들'에서 신동엽에 이어 강호동을 만나 국민MC 세일즈를 이어간다.

8일 방송되는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이재룡, 데프콘이 강호동을 찾아가 세일즈를 시도한다.

이날 강호동은 이재룡을 번쩍 들어 안고, 데프콘에게는 밭다리 후리기를 시전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테이블에 앉아 본격적으로 세일즈를 시도하려는 이재룡, 데프콘에게 "마이크를 차면 일이다"라며 공과 사를 구분했고, 이재룡은 "좀 살리도"라며 비굴한 모습으로 강호동을 진정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살짝 당한 느낌이 있다"며 웃음으로 되받아쳤으나, 강호동의 철벽방어로 데프콘, 이재룡의 국민MC 세일즈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는 강호동에게, 데프콘은 "팔러왔어요"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룡, 데프콘이 국민MC 강호동을 상대로 세일즈를 성공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8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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