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올림픽 평가전이 7일 밤 11시1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두바이 알샤밥클럽 경기장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2016 리우 올림픽’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대회에는 올림픽 본선 티켓 3장이 걸려있다.
한편 이날 한국과 사우디의 중계에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자가 호흡을 맞춘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마리텔’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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