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해외파 브로디와 려위위가 팀을 이뤘다.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무대인 서바이벌 팀 미션이 펼쳐진다.
서바이벌 팀 미션은 팀으로 대결 한 뒤, 패한 팀에서 무조건 탈락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미국에서 온 브로디와 중국에서 온 려위위가 팀을 결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무대를 준비하며 친분을 쌓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K팝스타3’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브로디가 언니인 려위위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적응도 돕는가 하면, 퍼포먼스에 강한 려위위가 브로디를 위해 함께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팝스타5’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SBS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