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CEO들'이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방송된 MBC 경제공익 리얼버라이어티 '옆집의 CEO들'3회는 시청률 4.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심형탁의 핑크빛 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쳤다. 심형탁은 "나래 씨가 참 마음에 든다"며 '무한도전' 출연 이후 박나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동안 서로 오해했다며 더 이상 관계가 진전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공연 관람 후 술 한 잔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쉽지 않은 세일즈 현장에서 피어난 핑크빛 기류에 다른 출연진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도 특급 인맥 신동엽에 이어 국민 MC 강호동 세일즈에 나선 배우 이재룡, 가수 데프콘, 디자이너 황재근과 손태영, 박나래, 허영지 팀의 체계적인 분업화 세일즈가 펼쳐졌다.
첫 세일즈에 이어 위풍당당하게 세일즈를 이어가고 있는 아홉명의 CEO들의 성장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진정한 CEO로 거듭나고 있다.
'옆집의 CEO들'은 아홉명의 출연진들이 각자 CEO가 되어 동고동락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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