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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복면가왕’ 눈꽃여왕 정체···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져

‘일밤-복면가왕’ 눈꽃여왕 정체···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져

등록 2016.01.10 20:30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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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사진=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사진=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천상지희 다나가 역대급 듀엣 무대의 주인공 중 한명인 ‘눈꽃여왕’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파리넬리’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눈꽃여왕’은 천상지희의 다나였다. 판정단은 다나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나는 인터뷰를 통해 “친근함이 내 장점인 것 같다”며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다나가 눈꽃여왕이었다니 의외였다”, “다나 노래 이렇게 잘 불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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