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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최혁석 셰프 따라하다가 오피스텔 태울 뻔”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최혁석 셰프 따라하다가 오피스텔 태울 뻔”

등록 2016.01.11 11:1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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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배우 유연석/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이 최현석을 따라한 일화를 공개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녹화당일 냉장고를 공개할 차례가 된 유연석은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나서 최현석 셰프의 요리기술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만 텔레비전에서 보던 것과 달리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불꽃이 일어나 오피스텔 전체에 배연창이 열리고 화재경보기가 울려 소동이 일어났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최현석은 유연석에게 “레스토랑에서도 요리하다 머리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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