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주우재와 장도연이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스타그램’에서는 ‘YK어워즈’ 코너에서 재킷에 대해 토크를 벌인다.
녹화당일 MC 주우재가 장도연의 목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목덜미에 손을 대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 패러디를 하는가 하면, 직접 옷을 입혀주려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투우사와 소로 변신해 스페인의 투우 현장을 방불케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스타그램’에서는 ‘잘 골라만 입어도 3kg은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재킷’을 주제로 2016 트렌드와 베스트셀러 아이템도 선보인다.
MC 정윤기는 재킷 트렌드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브랜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한효주, 최지우, 전지현 등 톱 여배우 재킷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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