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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작년 10월부터 후판 흑자 이어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작년 10월부터 후판 흑자 이어져”

등록 2016.01.11 17:53

수정 2016.01.11 17:5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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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사 JFE스틸과 후판 기술 제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후판부문에서 작년 10월부터 나오고 있다. 우리는 공장을 3개를 운영해온 경험이 있다. (현재)공장을 하나로 집약하니 성과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 철강사 JFE스틸과 후판 기술 제휴하고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11일 201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 올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의적으로 소통하며 직무 몰입을 하는 것을 주문하고 싶다”며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신 및 회사의 성과 창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몰입”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철강협회가 주관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세아베스틸 이승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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