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지난 11일,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이런 다이렉트(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본인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수에게 "혹시 고급 페이 알바 틈틈히 일하실 생각 있으세요?",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하니 연락주세요."라고 제안했다. 덧붙여 "비밀이 보장되며 한 타임 당 200~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논란이 가열되었다. 타히티 측은 고소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연예부 기자 및 전문가를 만나 사건을 심층 취재해 보았다. 잊을만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연예인 스폰서 논란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13일 오후 ‘한밤의 TV연예’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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