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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몬스타엑스 원호, 독신주의자 선언 ··· “동생이 대 이을 것” 폭소

‘영스트리트’ 몬스타엑스 원호, 독신주의자 선언 ··· “동생이 대 이을 것” 폭소

등록 2016.01.13 18:4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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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사진 =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영스트리트’ 몬스타엑스 원호가 독신주의자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서는 ‘미친 매력을 소유한 남자들-미소남 특집’으로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몬스타엑스에게 “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몬스타엑스는 주저하는 듯 하면서도 각자의 이상형을 막힘없이 말했다.

셔누와 민혁은 “술을 입에도 못 대는 여자”를 꼽았고, 형원은 “현명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 기현은 “눈이 예쁜 여자”를 각각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원호는 “나는 독신주의자다”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국주가 당황하자 원호는 “평소 결혼에 관심이 없다. 동생이 결혼해서 우리 집 대를 이을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미소남 특집’은 15일까지 진행되며 비투비, 버벌진트, 한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SBS 파워FM(107.7MHz, 수도권 기준)을 통해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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