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멜로디데이 유민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스타그램’의 ‘뷰티코트’ 코너에서는 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뷰티코트’는 뷰티 고수들이 스튜디오에서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코너다. 승부를 지켜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실전 뷰티 팁을 직접 전달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장동건의 친조카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유민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민낯에도 빛나는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MC들은 유민에게 장동건과 뿐만 아니라 배우 이나영과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닮았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서 MC들이 “장동건은 고소영의 어떤 메이크업을 좋아하냐”고 묻자 유민은 “삼촌은 고소영 씨가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예쁘다고 한다”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달달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녹화 현장에는 최근 한국어를 거꾸로 말하는 이색 개인기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했다. ‘뷰티코트’에서 유민과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 피에스타 재이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
화려한 춤을 추며 등장한 그녀는 MC들의 요구에 화제의 개인기인 ‘한국어 거꾸로 말하기’를 선보였다. 신기한 개인기에 MC들은 감탄했지만, 장도연은 이에 질세라 어린 시절부터 연마해왔다며 거꾸로 말하기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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