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유영이 영화 ‘간신’의 촬영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가수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 배우 이유영,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위도 높지만 동성애 연기로 화제로 모았던 ‘간신’을 촬영한 이유영은 “왕의 간택을 받기 위해 남은 최후의 2인이 임지연 씨와 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동성애 연기를 한 소감을 묻자 “사실 쉽지 않았지만 남자랑 하는 것보다 여자랑 하니까 좀 더 다루기 편했다”라며 MC들의 얼굴을 붉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