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간 초등학생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양하게 운영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회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들은 ‘책이랑 놀자, 셈! 셈! 주산과 암산, 우리말 우리글 우리놀이’ 등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이랑 놀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며, 셈! 셈! 주산과 암산은 수준별 주산 개인지도를 통해 연산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 우리말 우리글 우리놀이는 전래동화를 전통놀이와 함께 배우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말과 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복래 관장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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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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