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8일 전국관객 8만34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 90만4663명을 동원하며 1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그날의 분위기가’가 4만 2952명을 동원하며 2위를, ‘히말라야’가 2만 651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각각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