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아육대 녹화에 참가했다. 녹화현장에는 150여명의 팬들이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에 에이핑크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에게 점심과 저녁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조공’ 인증샷으로 도시락 사진과 함께 '응원 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해요!'라는 메모를 남겼다.
그동안 에이핑크는 촬영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피자, 주먹밥, 컵케익 등 간식은 물론 ?핫팩, 쿨팩, 부채 등을 선물하는 ‘역조공’을 펼쳐왔다.
더불어 활동기간이 아닐때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좋은 일도 함께 해와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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