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몰 ‘해남미소’ 서 구입...30개 이상 대량 구매 땐 ‘맞춤형 상품 구성’ 가능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의 명품 먹거리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소비자를 찾아간다.
농수산물 종합 선물세트는 쌀과 김, 고구마 등 해남 대표 농수산물과 단감, 팥, 멸치, 버섯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품목 구성에 따라 4만원, 6만원, 10만원 세트로 준비됐다.
특히 6년 근 인삼 750g과 4년 근 더덕 1kg, 참기름 300㎖로 구성된 11만 원짜리 스페셜 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귀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의 명품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선물세트는 해남군 농수산물 쇼핑몰 ‘해남미소’ 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맞춤형 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한편 해남군은 해남미소를 통해 종합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해남 농수특산물에 대한 설 명절맞이 상품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 30~31일 광주 세정아울렛에서 소비자를 찾아가는 설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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