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일터 잃은 상인들에 1000만원 지원
이번 후원은 신협 대구두손모아봉사단에 소속된 대구대서 신협 임직원들이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진행한 봉사활동 중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긴급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주진우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후원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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