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1996년 세상을 떠난 故 김광석의 삶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광석은 1964년 태어나 1982년 명지대에 입학하면서부터 대학 선배들과 함께 소극장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1984년에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해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걸었으며 동물원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지만’ ‘서른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이 있다.
김광석은 지난 1996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타살 의혹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광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석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 “김광석 노래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데” “김광석 정말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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