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엠버를 향한 려욱의 과격 발언이 시선을 끈다.
려욱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초대된 게스트 엠버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려욱은 엠버가 자신이 출연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아쉽게도 그 프로그램을 못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엠버가 려욱에게 "오빠는 군대 아직 못 가보지 않았냐"라고 질문하자 당황한 려욱이 "닥쳐"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어린왕자' 려욱, 엠버 군대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왕자' 려욱, 엠버 대화 진짜 웃겨" "'어린왕자' 려욱 화이팅" "'어린왕자' 려욱, 엠버랑 동성같네" "'어린왕자' 려욱, 재치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는 "28일 자정 려욱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는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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